대전·충청 권역 e스포츠 컴퍼니, 대전하나CNJ e스포츠가 연골재생줄기세포 치료를 중점으로 하는 강남제이에스병원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을 맺고 이달부터 협력관계에 들어간 강남제이에스병원과 CNJ e스포츠는 종목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선수들에게

특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료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e스포츠 산업의 데이터를 축적 시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전하나CNJ e스포츠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TFT 기계와 장치 챔피언십'에서 한국 대표 '뚜두' 김완수가 3위,

'우쭐리우중' 이우중이 4위를 차지했으며,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2'에서 명경기 제조기라는 별명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강남제이에스병원의 송준섭 대표원장은 거스 히딩크 前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무릎을 제대혈 줄기세포 수술로 치료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을 첫 시작한 후 8년 만인 올해 2월 2000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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