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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스포츠 활동 후 발목 및 어깨 손상, 비수술적 재활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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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 Comments  5,951 Views  16-06-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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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여가 활동 시간의 증가로 등산과 조깅, 골프, 테니스 등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스포츠 재활치료환자수도 늘고 있다. 실제 전문적 운동선수에 비해 일반인에게 스포츠 손상의 비율이 높다는 게 재활의학계의 상식이다. 개개인의 현재 상태와 신체능력, 유연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부작용인 셈이다.
스포츠활동으로 인한 손상은 운동 중에 일어나는 모든 관절 및 부위의 손상을 말한다. 이 같은 스포츠 손상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으로 무릎, 어깨, 발목 등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며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은 주로 인대파열과 연골 및 근육손상, 골절 등 근골격계 손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무릎과 발목, 어깨 손상 환자가 매해 증가하고 있다. 이 중 골프와 테니스는 팔꿈치와 어깨, 손목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다.
더욱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단기간 동안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잘못된 운동방법과 준비운동 부족 등으로 손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골든 타임을 놓치게 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해부학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는 부상은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동반돼야겠지만 수술적 치료가 필요 없는 경미한 부상은 즉각적으로 치료 및 재활에 들어갈 수 있어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스포츠 재활치료는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시작하며 약점을 보완하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관절의 가동범위를 측정하고 기능 및 근력을 측정하는 관절기능검사, 감각능력검사 등으로 시작된다.
진단 이후 관절 가동화운동, 근력운동, 고유수용성 감각기능운동 등 단계별로 재활을 진행하게 된다. 수술적 치료의 경우도 수술이 끝난 후 재활치료가 동반돼야 한다.
서울제이에스병원 김나민 박사는 “부상 이후 재활과정을 거치지 않고 다시 운동을 시작한 경우 재손상 및 다른 부위에 추가손상이 발생하는 비율이 높다”며 “건강한 운동여가를 즐기고 싶다면 안전하고 체계적인 재활과정이 동반돼야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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