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상 만만세~~ 본원에서 수술 이후 백두장사 두번! 이번에는 천하장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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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 Comments 4,925 Views 19-11-25 10:13본문
본원 장성우 선수가 백두장사 2번에도 부족!
이번에는 천하장사에 등극했습니다.
모두 축하부탁드립니다.
(조선일보)
장성우(22·사진·영암군 민속씨름단)가 천하장사(상금 1억원)에 등극했다.
장성우는 24일 충남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최종일 천하장사 결승전(5전 3선승제)에서 라이벌 김찬영(24·연수구청)을 압도하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결승전 첫 판에서 장성우는 경기 시작 1초 만에 밭다리로 김찬영을 쓰러뜨렸다. 기습공격을 당한 김찬영은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장성우는 둘째 판에서도 2초 만에 기습적인 밀어치기로 2―0으로 앞서갔다. 장성우는 셋째 판에서는 기습공격을 의식한 김찬영의 버티기 작전으로 승부를 쉽게 끝내지 못했다. 결국 정규시간 1분이 지나 30초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시작과 동시에 들배지기로 김찬영을 모래판에 뉘었다. 장성우는 포효하며 생애 첫 천하장사의 감격을 누렸다.
대학부 최강자로 군림했던 장성우는 올해 용인대를 중퇴하고 실업 무대에 뛰어들었다. 데뷔 첫해 영월장사씨름대회(4월)와 용인장사씨름대회(9월) 백두급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날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장사까지 품으며 3관왕에 올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5/2019112500061.html
장성우는 24일 충남 예산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최종일 천하장사 결승전(5전 3선승제)에서 라이벌 김찬영(24·연수구청)을 압도하며 3대0 완승을 거뒀다.
결승전 첫 판에서 장성우는 경기 시작 1초 만에 밭다리로 김찬영을 쓰러뜨렸다. 기습공격을 당한 김찬영은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장성우는 둘째 판에서도 2초 만에 기습적인 밀어치기로 2―0으로 앞서갔다. 장성우는 셋째 판에서는 기습공격을 의식한 김찬영의 버티기 작전으로 승부를 쉽게 끝내지 못했다. 결국 정규시간 1분이 지나 30초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 시작과 동시에 들배지기로 김찬영을 모래판에 뉘었다. 장성우는 포효하며 생애 첫 천하장사의 감격을 누렸다.
대학부 최강자로 군림했던 장성우는 올해 용인대를 중퇴하고 실업 무대에 뛰어들었다. 데뷔 첫해 영월장사씨름대회(4월)와 용인장사씨름대회(9월) 백두급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날 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장사까지 품으며 3관왕에 올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5/2019112500061.html